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족과 운명 (문단 편집) === 제1부 ~ 제4부: 최현덕 편 (최덕신) === 1992년 총 4부작으로 제작된 민족과 운명의 첫 시리즈. 인물원형은 [[최덕신]]이다. 광복군 출신으로 해방 후 육군사관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중장으로 예편, 외무장관, 서독대사 등을 역임. 그러다 1967년 천도교 교령으로 있을 때 월북해서 북에서 천도교 청우당 중앙위원장을 지냈다. 영화는 최현덕이라는 인물을 통해 민족이 사상이나 정견, 이념보다 더 우선이라는 점을 형상하고 있다. [[파일:민족과 운명 최현덕.png|width=300&height=300]] 민족과 운명에서 최현덕 특이한 점은 6.25전쟁 당시의 국군 근무 시절의 최덕신이 북한군의 공격으로 패주하는 국군을 독려하여 진지를 사수하는 등 북한 영화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영웅적 국군상을 묘사하여 학계에서 큰 화제가 된 영화이기도 하다.[* 작중에서 국군 부대중 악질인 호림부대로 언급된다. 호림부대는 전쟁 이전 38선에서의 양측 충돌과정에서 남한이 북한에 침투시켰던 부대로 실제로 인민민주주의 정부 초기 북한에서 이들을 모아놓고 평양 모란봉에서 재판을 열기도 했다.] 최현덕 역을 맡은 배우는 최창수라는 배우로, 북한에서 김룡린, 서경섭과 함께 70~80년대 3대 남배우에 들어갔던 영화배우이다. 그의 대표작으로는 1980년대작 '월미도', '전환의 해', '한 지대장의 이야기', '림꺽정'이며 영화를 촬영할 당시에는 인민배우였다. 최현덕 편이 창작된 1992년에 [[로력영웅]]이 되었고 1995년부터 [[조선예술영화촬영소]] 배우단장을 역임했다. 2020년 2월 사망해 김정은이 2월 10일에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